평택시 사회적기업 ‘리빌리티 주식회사’와 ‘브라운스킨 주식회사’, 안중중학교 창업동아리 ‘링크파이브’가 10월 31일 ‘2023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성과공유대회 및 소셜벤처 경연대회’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날 행사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주관하고 ‘더 나은 내일을 만드는 시상식’이라는 주제로 서울 건국대 새천년관에서 열렸다.

리빌리티 주식회사는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브라운스킨 주식회사는 같은 부문에서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링크파이브는 소셜벤처 부문에서 LG전자 후원사상을 받았다.

리빌리티 주식회사와 브라운스킨 주식회사는 각각 2021년과 2022년에 한국서부발전(주) 후원으로 진행한 평택시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지원센터의 창업오디션 선정팀으로 평택 청년이 대표를 맡아 운영하는 예비사회적기업이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스티커 아이디어로 수상한 링크파이브는 경기제일신용협동조합과 평택시사경센터가 공동 주최해 진행한 청소년 소셜벤처 스타트업 창업교육을 수료했다.

출처 : 평택시민신문(https://www.pt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70225)